공무원 한국사- 후삼국의 통일과정 내용정리와 기출문제

 

 

 

오늘은 후삼국의 통일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단순히 내용이 옳은지 틀린지를 묻는 유형뿐 아니라 순서 배열하는 문제까지도 나올 수 있고, 실제로 출제된 적도 있어요! 따라서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도순으로 잘 알려드릴 테니 꼼꼼하게 공부해서 대비해 보도록 합시다!

 

 

 

 

 

 

 

 

□ 900 후백제 건국

 

후백제가 후고구려보다 먼저 건국이 되었습니다. 견훤이 완산주(전주)를 중심으로 하여 후백제를 건국하였죠! 지역명도 잘 알아두셔야 해요!

 

 

 

□ 901 후고구려 건국

 

궁예는 송악(개성)을 중심으로 후 고구려를 건국하였습니다.

 

 

 

□ 903 나주공략

 

왕건이 금성과 그 주변 10군을 점령하였는데요, 점령한 후 이곳을 '나주'로 개칭하였습니다.

 

 

 

 

 

 

 

 

 

 

□ 918 고려건국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였습니다. 고려를 건국한 후 송악으로 수도를 옮겼죠.

 

 

 

□ 926 발해멸망

 

같은 시기에 성장했던 발해가 거란의 야율아보기 침입으로 인하여 멸망하게 됩니다.

 

 

 

 

□ 927 공산 전투

 

견훤이 신라에 침입하면서 경애왕이 살해를 당합니다. 경애왕 후에 경순왕이 왕위에 오르게 되죠. 고려가 신라를 지원하고자 하였으나 대구 공산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 930 고창전투

 

왕건이 고창전투에서는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이때 고려가 전쟁에서 우위를 거두면서 힘이 더 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 935 신라멸망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자진하여 항복함으로써 신라는 멸망을 하게 됩니다.

 

 

 

□936 일리천 전투

 

왕건이 후백제군(신검)을 일리천에서 무찌르면서 후삼국 통일이 완전하게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후삼국통일 과정을 쭉 훑어보았어요! 이제 이 내용 어떻게 시험문제에 나왔는지도 함께 살펴보아야 하겠죠?

 

 

 

 

 

 

 

 

 

 

 

서울시 7급 문제입니다. 순서배열 문제가 나왔어요! 연도까지 잘 암기하고 있어야 이런 문제 손쉽게 풀 수 있겠죠? 정답은 바로 2 번으로 나주공략-공산 전투-고창전투-일리천 전투 순으로 배열해야 합니다.

 

오늘 복습의 포인트는 인물과 국가의 멸망, 통일과정을 순서대로 암기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이 포인트를 중점으로 하여서 스스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정리가 더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무원 행정학- '공공선택론' 내용정리와 기출풀이

 

 

 

 

오늘은 공무원 행정학 시험에 대비하여 '공공선택론'에 관한 이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선택론이란 무엇인지 개념부터 기본 가정과 특징 등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OX 문제도 풀어보도록 할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 '공공선택론' 정복해 보도록 합시다!

 

 

 

 

 

 

 

★ 공공선택이론이란?

 

공공선택론이란 정부를 공공재의 생산자로 그리고 시민을 소비자로 규정하고, 시민의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의 공급과 생산은 공공 부문의 시장경제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이론을 말합니다.

 

 

 

 

 

 

 

 

 

 

★ 공공선택론의 특징

 

① 시민들의 요구와 선호에 민감하게 부응하는 제도 마련으로 민주행정의 구현에도 의의가 있습니다. 시민 개개인의 선호를 중요시하므로 경쟁을 통하여 행정의 대응성을 높일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② 사회의 비시장적인 영역들에 대해서 경제학적 방식으로 연구합니다. 또한, 공공 부분의 시장 경제화를 통하여 정부가 공급자, 국민이 소비자가 된다는 것을 가정으로 하죠.

 

 

 

 

 

 

 

 

 

 

 

 

③ 전통적 관료제를 비판하고 그것을 대체할 공공재 공급방식의 도입을 강조합니다. 탈관료제적 처방으로 관할구역의 중첩과 분권(다중공공관료제)을 주장하였습니다.

 

④ 재화와 용역의 공공성 및 정책의 파급효과를 강조합니다.

 

⑤ 정치도 일종의 교환이라는 가정하에 교환으로서의 정치를 주장하는 이론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공공선택론에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최대한 기출문제에 나왔던 표현을 사용하여 설명을 해 드렸어요. 이제 OX 퀴즈를 통해 정리해 보도록 할까요?

 

 

 

 

 

 

 

 

 

 

 

 

 

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풀어보셨나요? 공공선택론에 관한 중요한 내용이 담긴 OX 퀴즈였기 때문에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꼭 스스로 확인하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아요!

암기할 부분이 조금 있는 만큼 반복 학습이 중요하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만들어서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학 정복의 그 날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보아요!

 

 

 

 

 

 

공무원 행정학- 예산과 국회의 의결, 내용정리+기출풀이

 

 

 

 

예산을 편성하거나 사용할 때에 국회의 승인이나 의결이 필요한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또한, 그 의결도 사전에 필요한 때도 있고 사후에 승인만 받아도 되는 때도 있죠! 공무원 행정학 시험에서는 이 내용이 시험에 다루어지고 있는 데요. 어떠한 경우에 국회의 의결이 필요한지 혹은 아닌지 하나씩 알아보면서 시험에 대비해 보도록 할게요!

 

 

 

 

 

 

 

 

 

 

 

◆ 국회의 사전의결이 필요한 경우

 

국회의 사전의결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7가지가 있습니다. 예비비의 설치, 계속비, 그리고 예산의 이용, 세입세출의 예산, 국고채무부담행위, 기금, 명시이월과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 사전 의결이 있어야만 행해질 수 있는 예산과 관련된 행위입니다.

 

 

 

 

 

 

 

 

 

 

 

 

 

 

◆국회의 사전의결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국회의 사전의결이 없어도 되는 경우가 있는 데요. 사고이월, 재정상에 긴급명령이 발생할 때, 예비비의 지출을 할 때, 전용, 이체, 준예산의 경우에는 사전 의결이 없어도 예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국회의 사후 승인이 필요한 경우

 

예산을 사용하거나 처리한 것이 완료된 이후에 국회로부터 사후 승인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는 데요. 계속비의 결산, 예비비의 지출, 세입세출의 결산은 국회의 사후승인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예산과 국회의 의결! 암기할 것이 많지만, 사전의결이 필요한 사항들만 확실히 암기하시거나 사전의결이 불필요한 사항만을 확실히 암기하시거나 어느 쪽이든 확실하게 한쪽을 암기하시면 시험문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답니다. 꾸준히 반복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이제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이 나왔던 올해 기출문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내용을 보면서 풀어보아도 좋아요! 암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가볍게 풀어보세요!

 

 

 

 

 

 

 

 

 

 

 

 

 

다음 중 국회의 승인이나 의결을 얻지 않아도 되는 것, 즉 사전의결이 불필요한 경우를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정답은 5번 예산의 이체가 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문제에 나오는지 잘 아시겠죠? 꼭 사전의결 필요/ 불필요 중에 한 가지를 택해서 암기하면서 문제를 여러 번 풀며 암기를 강화해 나아가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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