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대비- 원 간섭기의 사회변화 요약정리!

 

 

 

 

고려 시대에는 원의 간섭을 받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때 원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변화도 다양하게 발생을 하였죠. 오늘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공부 시작해 보도록 해요!

 

 

 

 

 

 

 

◆ 권문세족의 성장

 

원 간섭기에 많은 세력을 얻게 된 계층은 바로 권문세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로 친원 세력이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권문세족은 주로 몽골 귀족과 혼인을 함으로써 출세를 한 사람도 있었고, 몽골어에 능하여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면서 권력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몽골풍

 

몽골풍은 몽골식 문화가 유행하는 것을 말하는 데요. 원 간섭기에는 자연스럽게 문화적 사회적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 고려사회에서 변발, 몽골어, 몽골식 옷이 궁중과 지배층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고려양

 

반대로 몽골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였겠죠? 고려의 문화가 유행하는 것을 '고려양'이라고 합니다. 고려의 의복이나 음식 등 다양한 문화가 몽골에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 공녀

 

 

원은 고려에 공녀를 요구하였습니다. 원으로 부녀자들을 요구하며 병사들에게 아내로 줄 것을 요구하였고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었죠. 원으로 끌려간 대부분 여자들은 힘들게 살아갔기 때문에 고려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했었습니다.

 

 

 

 

 

 

 

 

오늘 함께 고려 시대 원간섭기의 사회 모습의 변화를 함께 공부 해 보았습니다! 원 간섭기의 지배계층이 어떤 세력이었는지, 또 새롭게 등장했던 문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회, 문화적인 변화에 유의해서 암기와 공부를 하신다면 이 부분의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으니 꼭 복습하셔서 원간섭기에 관련된 내용 정답을 콕콕 골라내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시험에도 자주 출제가 되었으니 관련된 기출문제도 찾아서 풀어보면 더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은 독립협회와 대한제국의 활동과 특징에 대해 비교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거예요! 왜 이렇게 비교를 하는 걸까요?

 

 

 

 

 

 

 

바로 공무원 7급, 9급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겠죠? 독립협회와 대한제국은 서로 다른 정치체제를 지향하였기 때문에 비교해서 나오는 문제가 자주 등장하고 있어요! 우리도 이런 출제 흐름에 맞춰서 공부한다면 더 시험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립협회

 

독립협회는 급진개화세력과 도시민의 주도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입헌 군주제를 지향하였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전제군주제를 지향했던 대한제국의 광무개혁에 반하는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독립협회가 해산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또한 독립협회는 자주 국권, 자유민권, 자강개혁을 주장하였습니다. 민중 중심의 근대적 개혁운동을 주장하였다는 것이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죠! 독립협회는 의회설립운동을 하면서 입헌군주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도 하였고, 만민공동회, 관민 공동회를 개최하며 민중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노력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독립신문 발행, 열강의 이권침탈 저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죠!

 

 

 

 

 

 

 

 

 

□ 대한제국

 

대한제국은 온건개화세력과 진보적 관료를 중심으로 광무개혁을 주도하였습니다. 구본신참이라는 기조를 내세우며 국가 중심의 복고적인 개혁 운동을 한 것이죠. 독립협회와는 다르게 전제군주제를 지향하였으므로 황제권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혁운동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제국은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국 국제를 반포하여 전제군주제를 더 공고히 하였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원수부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민 공동회를 탄압하고, 민중의 민권에는 관심이 소홀하였다는 아쉬움도 있죠.

 

 

 

 

 

 

 

 

 

 

 

 

지금까지 독립협회와 대한제국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함께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면서 공부하니까 어떻게 출제가 될지 조금은 예상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공부한 내용을 잘 떠올려보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복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는 어법의 지식을 물어보는 암기형 문제도 출제되지만, 언어능력이 있어야 하는 문제도 출제됩니다. 그런 유형 중 하나는 바로 단어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기출문제를 풀면서 언어의 감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단어의 문맥적 의미에 관련된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이런 감을 쭉쭉 키워나가 보도록 할 거예요! 함께 시작해 볼까요?

 

 

 

 

 

 

 

출처 공기출 2015 국가직 7급

 

 

 

 

 

 

 

이 문제는 대표적인 단어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리'이라는 단어는 정말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데요. 제시문의 '자리'의 뜻을 살펴보면 '사람의 몸이나 물건이 변화를 겪고 난 후에 생기는 흔적'을 뜻하고 있어요!

 

따라서 정답은 2번이 되겠죠? 1번은 조직에서 지위나 직위, 3번은 일자리, 4번은 사람이나 물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 자체를 의미합니다. 같은 단어여도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것 문맥적으로 잘 파악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유형입니다!

 

 

 

 

 

 

 

 

 

 

 

출처 공기출 2014 지방직 9급

 

 

 

 

 

 

 

이 문제 또한 앞서 풀었던 문제와 같은 유형이네요! '배다'라는 동사가 제시문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를 먼저 잘 파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느낌, 생각이 느껴지거나 오래 남아있다'라는 의미로 쓰였으므로 가장 적절한 보기는 4번이 되겠습니다.

 

1번은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2번은 생각이나 안목이 좁다, 3번은 냄새가 오래도록 남아있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공기출 2012 국가직 9급

 

 

 

 

 

 

이번에 함께 풀어볼 문제는 한자와 함께 나온 문제예요! 같은 문맥적 의미를 파악해야 하지만 한자의 의미도 알아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색다른 유형이죠?

 

 

제시문에서 '그림자'는 업적이나 영향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바로 3번이 되겠습니다!

 

 

 

 

 

 

 

 

 

 

 

 

 

 

오늘 함께 풀어본 단어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는 다양한 문장을 접해보고 연습을 함으로써 실력이 쑥쑥 길러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출문제를 찾아 학습해 보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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