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무원 국어 시험대비! 관용표현을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관용표현을 암기하는 것은 공무원 국어시험을 준비하는 내내 수험생에게 필요한 과정이에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 많은 만큼 그것을 익숙해지도록 반복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겠죠? 

그럼 중요한 표현을 기출문제를 통해서 함께 학습해 보도록 합시다!

 

 

 

출처 공기출 2014 경찰 1차

 

 

관용표현의 뜻풀이를 올바르게 하였는지를 판단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정답은 바로 4번이었는 데요. '허방'은 땅바닥이 움푹 패어서 빠지기 쉬운 구덩이를 말합니다.

 

'허방'에 관련된 관용 표현을 알아보자면, '허방을 짚다. 표현이 있는 데요. 

이는 잘못 알 거나 잘못 예상하여 실패한다는 의미가 있는 표현이므로 4번은 풀이는 옳지 않은 보기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공기출 2013 서울시 7급

 

 

 

이 문제도 뜻풀이에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정답을 골라볼까요?

 

정답은 바로 5번이었습니다.

올리다'라는 표현은 큰 성과를 거두다라는 뜻으로 '개가'라는 말의 뜻이

'큰 성과가 있을 때의 함성'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다른 보기는 모두 옳은 뜻풀이가 된 관용 표현이므로 모르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암기해 두셔야 하겠죠?

 

 

 

 

 

출처 공기출 2011 국회직 9급

 

 

 

이번에는 뜻풀이가 아닌, 올바른 문맥에서 사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기출문제를 가지고 왔어요!

국회직 9급에 출제되었던 문제인데요. 정답 찾아보도록 할까요?

 

네, 이 문제의 정답! 바로 4번이었습니다.

'두 손 맞잡고 앉다'라는 말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는 의미로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하는 문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오늘 함께 다양한 관용표현을 접하고, 또 뜻풀이를 물어보는 유형과

상황에 따라 올바른 관용표현을 사용했는지를 파악하는 유형의 기출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다양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존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오늘 몰랐던 표현이 있다면 꼭 예시 문장과 함께 복습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면서,

이 시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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