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한자성어와 속담 함께 나오는 문제 살펴봐요!

 

공무원 국어 시험에 한자성어가 자주 나온다는 사실은 아마 기출문제를 몇 번 풀어본 수험생이라면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한자성어의 뜻을 대놓고 물어보기도 하고, 소설이나 시 등의 제시문을 주고 적절한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성어를 고르는 문제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자성어와 속담이 함께 나오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한자성어와 속담! 각각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기출에 나왔던 보기들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등록망촉은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라는 속담과 비슷한 의미로 연결될 수 있겠죠?

'교각살우'는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결점을 고치다가 모든 것을 잘못되게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속담과 유사한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처럼 한자성어와 속담을 연결해서 보기에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잘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기출문제 하나 풀어보면서 문제에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봅시다!

 

 

 

 

 

 

 

 

 

 

 

 

 

 

 

 

 

이 문제는 아까 함께 살펴보았던 보기와 같은 유형의 문제였어요! 정답은 몇 번일까요?

 

 

 

 

정답은 바로 3번이었습니다! '연목구어'라는 한자성어의 뜻은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라는 의미로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고 할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속담과는 의미가 어울리지 않는 것이죠!

 

 

 

 

 

 

 

 

 

 

 

 

 

오늘은 공무원 국어 한자성어 문제 중에서도 조금 새로운 유형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속담과도 연결해서 풀기 위해서는 평소에 한자성어뿐 아니라, 속담의 의미도 잘 연결해서 공부해 두는 것이 필요하겠죠?

 

 

 

 

 

 

 

 

 

 

 

무엇보다도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뜻을 암기하기보다는 어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한자성어와 속담인지를 늘 생각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