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플래너 작성하는 Tip!

 

 

스터디플래너란 공부를 시작하기 전 하루에 공부할 양을 미리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공부진도와 보완해야할 과목, 일정에 따라 플래너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부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작성해야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스터디 플래너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Tip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취약한 과목의 공부 시간을 늘리자!

 

고등학교 시간표에는 일정한 과목별 배분 이수에 따라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수험생이 자신이 취약한 과목을 보완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학교 수업시간 이외에 자기주도적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습시간에 취약한 과목에 많은 비중을 두고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시간에 연연하지 말자!

 

계획한 공부시간을 무조건적으로 채우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공부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공부하다 보면 시간적 압박을 받고 의욕 또한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 계획을 짤 때 실천 가능한 양과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지만 지키지 못하게 될 경우

할 수 있는 양에 한해서 최대한 정확히 공부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에 맞는 학습량을 설정하자!

 

사람마다 공부해야 할 양과 진도는 각각 다릅니다.

무조건 공부를 잘 하는 친구의 진도를 쫓거나 그 친구가 푸는 문제집을 그대로 사서 푼다고 해서

온전히 자기 공부가 되지는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학원 스케줄이나 학교 시간표 외에 확보가능한 자습시간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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