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습관기르기

 

수험생으로서 1년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고1, 2학년 때 올바른 공부 습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활은 길다며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입니다.

수능 후 자신의 1년을 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바른 공부습관으로 미련이 남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는게 중요하겠죠?

오늘은 수험생에게 필요한 공부습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플래너로 하루하루 계획에 충실하기

 

주변 친구들을 보면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는 친구들을 흔히 볼 수 있으실 겁니다.

계획을 짜고 거기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게획도 없이 무작정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이나 공부하고 싶은 것만 하고

그날 얼마나 공부 했는지, 무슨 과목을 몇시간 동안 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보다 취약한 과목을 공략해야 합니다.

부족한 과목의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터디플래너를 작성하면 성취감을 얻고, 자신의 공부 진도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공부 시작 전 플래너에 자신이 공부할 과목과 공부양을 기록하고 거기에 맞춰 공부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시간 재며 공부하는 습관 기르기

 

스터디플래너에 이어 스탑워치를 사용하는 친구들도 흔히 찾아 볼 수 있을 거예요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풀거나 자신의 공부시간을 확인하는 용도로 스탑워치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시간에 집착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시간 재는 것에만 집착하게 되면 공부에 대한 집중력도 저하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이정도 시간밖에 공부를 못했구나 하고 반성을 할 수도 있고,

오늘은 이만큼이나 공부했구나 라는 성취감,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스스에게 솔직해야 더 발전된 내가 될 수 있겠죠?

 

 

 

3.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 멀리하기

 

특히 핸드폰 알람에 무조건적으로 반응하는 친구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습관입니다.

핸드폰이 옆에 있는게 신경쓰이고, 메신저나 SNS를 확인하지 못하는게 불안한 학생이라면

차라리 공부할 때 핸드폰을 들고 가지 않거나, 아예 전원을 꺼서 책상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아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핸드폰 외에도 공부에 방해되는 것은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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