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수험생을 위한 과목별 공부방법

 

 

예비 고3 친구들의 공부의지가 가장 강한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인데요.

겨울방학을 놓쳐버리면 다시 개념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활용해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거나

공부 습관을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과목별 공부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께요.

 

 

 

[국어]

 

국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문을 꼼꼼히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대충 독해하는 습관을 버려야 해요.

꼼꼼히 읽는 다는게 말로만 들으면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어려운 일입니다.

 

지문이 아닌 스스로의 배경지식을 활용해서 답을 찾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비문학 문제를 풀 때는 단어의 정의에 밑줄 등으로 체크하며

중요 내용이나 대조되는 개념, 사상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문학의 경우에도 다양한 문학작품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문학 문제집을 선정해 매일매일 꾸준히 최소 5개의

작품이라도 꼼꼼히 분석하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수학]

 

수학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겨울방학때 무조건

기본 개념을 n회독 반복하며 개념 정리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개념서를 최소 3~5회독 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개념을 반복적으로 공부한 뒤 기출문제를 풀어야

자신의 개념이 완벽한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고3이 되면 기출 문제는 끊임없이 풀어야 하므로

겨울방학을 이용해 평소 취약했던 과목의 기본 개념을

반복해서 정리해두시기 바랍니다.

 


 

[영어]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영어 공부에 대해 부담을 못느끼는

수험생들도 있는데요. 매 시험마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 아니라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수능날 영어 난이도가 어떨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2018 수능이 다소 쉬웠다는 평가로 인해

2019 수능의 난이도는 다시 어려워 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 단어는 매일 100~150개씩 꾸준히 외우는 걸 추천해요.

단어는 꾸준히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외웠던 단어를 나중에 기억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겠죠?

전날 외운 단어를 반복해서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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