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나형 공부법

(학습시간)

 

문과 학생들이라면 수학영역에 대한 부담감이나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텐데요.

그런 학생들을 위해 오늘은 수학 나형 공부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께요.

 

 

 

먼저 문과 학생이라면 수학 말고도 국어, 영어, 탐구 과목도

똑같은 비중으로 공부해야 하므로 수학에

전체 학습시간의 최소 3-40%는 투자해서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에 한 과목을 전부다 공부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매일 매일 조금씩 나누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시간당 본인이 실제로 풀 수 있는 문항수를 파악한 후

그걸 토대로 하루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 문제와 연계 교재 문제를 모두 풀어봐야 하며,

여름방학이나 9월 평가원모의고사 전에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며 시간분배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학에서 등급을 가르는 21, 29, 30번 같은 극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기 위해 기출문제를 반복하며 이런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고 해결 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상경계열 논술고사를 응시하려는 학생이라면

수리논술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더더욱 수학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중위권 학생이라면 1차적인 목표를 88점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21, 29, 30번과 같은 극상 난이도 문제를 제외하고

모든 문제를 다 맞추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위에 3문제를 풀지 못하더라도 다른 문제들은 다 맞추겠다는 각오로

시간을 할애해서 아는 문제에서만큼은 실수 없이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정적인 1등급이나, 높은 표준점수를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1차 목표를 달성한 후에 고난이도 문제에도 한 문제당

10-15분 정도 고민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 단축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하위권 학생이라면 먼저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내신범위에 맞춰 수학 개념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해요.

 

수능에 대한 감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처럼 시간을 재고 풀지 않더라도

매일매일 2-3점 짜리 문제나 쉬운 난이도의 4점짜리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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