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시간분배 Tip

 

현재 수능 국어는 80분으로 8시 40분에 시험을 시작해서 10시 정각에 끝나는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은 80분 동안 45개의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주변에서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답안을 제출한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수능 국어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시간분배를 해야할지 몇가지 Tip을 공유해보도록 할께요~

 

 

 

 

 

1. 화작문은 20분안에!

 

화작문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하게 되면 뒤에 지문이 긴 비문학이나, 문학 문제를 볼 시간이 당연히 부족하게 돼요.

따라서 화작문은 반드시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무조건 급하게 풀다보면 실수하지 않던 부분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할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20분 안에 그러니까 9시까지는 무조건 15번 문법 마지막 문제까지 푸는 것을 추천해요.

 

 

 

2. 문제는 순서대로 풀자!

 

17 6평 전까지는 문제가 화작문-비문학-문학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작년 6월 평가원부터 복합지문과, 순서가 섞여서 출제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예전에 문학을 먼저풀고 비문학을 풀던 친구들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그냥 순서대로 쭉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는걸 추천해요.

순서를 바꿔서 풀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명확히 비문학과 문학의 경계가 구분되서 출제되던 예전의 출제 스타일과 달리

 지금은 문학과 비문학의 경게가 모호해지고 복합적인 지문이 주로 출제되고 있어요.

따라서 헷갈리게 이지문 저지문 왔다갔다 푸는 것보다

침착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게 풀어나가는 걸 추천해요~

 

3. 연습할 때에는 70분으로!

 

실제 시험시간은 80분이지만, 이 80분 안에 45문제를 풀고 검토도 하고 OMR마킹도 실수없이 해야합니다.

따라서 연습할 때에는 시간단축을 위해 70분을 맞추고 실전처럼 푸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70분으로 시간을 맞추고 연습하다보면 점점 문제풀이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문제풀이는 70분안까지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실천처럼 10분 동안에 검토하는 연습 또한 병행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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