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입시 전형계획 알아보기 - 동국대편

 

수험생들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입시 전형계획을 확인하고

어떤 대입 전략을 세워서 입시 준비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번 고려대편에 이어서 오늘은 작년과 달라진

동국대의 2019학년도 입시 전형계획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동국대 입시,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 X

 

Do Dream 전형

 

이번 2019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는 2,988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요.

동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 모집인원은 635명으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합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총 419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두 전형 모두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고사 성적 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모두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요구되지 않는 전형입니다.

 

 

논술우수자 전형

 

 

동국대는 전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과 동일하게 올해에도 논술로 474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동국대 논술전형의 반영비율은 교과 20%, 학생부 출결 10%, 학생부 봉사 10%,

논술고사 성적 60% 입니다. 작년과 똑같이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문항 수는 3문항이 출제됩니다.

단,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논술에서 작년에 1문항을 출제했지만 올해는 2문항으로

문항수가 증가했습니다. 자연계열에서는 풀이과정 중심의 수학 2문항과 과학 1문항이 출제됩니다.

동국대 논술전형에도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데요.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등급 2 이내를 충족해야 합니다.

 

▶ 정시모집

 

동국대는 정시모집 가군에서 559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270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전형방법은 모집군에 상관없이 교과성적 5%, 출결 2.5%, 봉사 2.5%, 수능 90%가 반영됩니다.

따라서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동국대는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와 한국사를 등급별로 자체 점수를 부여하는데요.

영어의 경우 1등급~3등급까지는 2점씩 감점되고, 한국사의 경우 1~3등급까지 6점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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