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입시 전형계획 알아보기 - 고려대편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84.2% 선발!
고려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총 3,799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그 중에서 학생부 위주의 일반전형으로 1,207명의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데요.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 100%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점수 30%를
합산해서 합격, 불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제출서류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필요합니다.
고려대 일반전형에서 제일 주의해야 하는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입니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는 4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4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와 2단계 면접점수 100%를 반영합니다.
학생부는 학년별로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율로 성적을 반영합니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는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일반전형보다 널널한 편이며, 면접에서 합불여부가 갈리는 전형입니다.
학교추천Ⅱ전형도 있습니다.
총 1,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데요.
1단계에서 서류 100%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면접 50%를 반영합니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는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합니다.
일반전형(학생부위주)와, 학교추천Ⅰ전형, 학교추천Ⅱ전형 모두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며, 세 전형 모두 복수지원할 수 없다는점 미리 유의해야 합니다.
고려대는 2019 정시에서 총 61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수시모집 미등록자 충원으로 최종선발인원이 추후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그 외 학과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비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원전에 입학처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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