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시험, 수능 문제집으로 대비해도 되는걸까요?

 

 

현재 9급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에서는 국어, 한국사, 영어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이 세 과목 이외에도 선택과목으로 두 가지를 수험생이 선택을 해서 볼 수 있는 데요, 그중에서 고교과목에 들어있는 수학이나 사회, 과학과 같은 과목들이 포함되어 있죠!

 

 

 

 

 

 

 

필수과목도 사실상 수능 시험에서 필수로 응시를 해야 하는 국어(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 해당하는 과목과 비슷하므로 많은 분이 공무원 시험을 수능 기본서나 기출문제집과 같은 수능용 수험서로 공부해도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9급 공무원 시험, 수능 수험서로 대비해도 되는 걸까요?

 

 

■ 수능 기본서로도 공무원 시험에 관한 이론 공부가 가능해요!

 

고교 과목인 선택과목과 국어, 영어, 한국사 필수과목은 사실 수능 기본서로도 이론 공부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출제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인 공무원 강의가 아닌 EBS 강의를 통해서 특정 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있답니다!

 

 

 

 

 

 

 

 

 

 

 

■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요! 공무원 시험의 특성을 파악하자!

 

 

 

출제 범위의 유사성은 있으나, 공무원 시험에서만 유독 더 강조되는 내용이거나, 수능 시험에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 유형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수능 수험서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부분이겠죠? 공무원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면서 어떤 부분이 더 강조되어서 나오는지를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험의 유형에서도 차이가 있어서 책에서 제시하는 방향에도 조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고, 기출을 토대로 파악을 해야 하겠죠?

 

 

 

 

 

 

 

 

■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수능 기출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

 

이번 국가직 9급 국어는 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능형 문제가 많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의 지문이 길고, 단순 지식형 문제보다 지문을 읽고 추론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인데요. 기존의 공무원 시험 경향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요. 자신이 문학이나 비문학에서 조금 약한 부분이 있다면, 수능에 나왔던 관련 문제를 병행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오늘은 공무원 시험을 수능 강의나 수험서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았어요! 요약하자면, 가능하지만 공무원 시험만의 특성을 파악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가 되겠네요.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더 맞을지 전략을 잘 세우셔서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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