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의 공부전략 연구소

사회탐구 [윤리와 사상] 공부방법

내신과 수능에서 윤리와 사상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윤리와 사상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소개할께요!

1. 지문 해석은 문장 전체로!

윤리와 사상은 생활과 윤리 과목에 비해 사상가가 굉장히 많은 편이예요.

특히 매년 신유형에서 학자들이 새로 추가되고 있답니다.

사상가별로 암기량이 많다 보니 각 사상가들의 주장의 키워드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문제에서 제시한 문장 전체로 지문을 파악해야 합니다.

윤리 과목은 말장난이 많아 키워드로만 문제를 풀려고 하면 높은 점수를 얻기 힘듭니다.

함정이 많이 존재하므로 키워드로 사상가를 찾아 문제를 풀기 보다는

문장에서 어떤 사상가의 무슨 주장을 묻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아요.

2. 사상가별 동이점 파악하기!

윤사도 생윤과 마찬가지로 사상가별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중심주의라고 해도 각 사상가마다 공통된 의견이 있고, 전혀 다른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주제에 각 사상가들이 어떠한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윤사는 말장난에 낚이기 쉬운 과목이므로 연계교재나 기출문제를 풀면서

나왔던 선지들을  각 사상가마다 정리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 평가원 모의고사의 중요성!

윤사 과목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과목의 평가원 모의고사는 중요한데요.

윤리와 사상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수능에 출제하려는 문제 유형을 예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 직전에 새로운 모의고사를 계속 풀기 보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 오답노트를 할 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문제에 나온 모든 선지들을 해체해서 분석하는 작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틀린 문제는 물론 맞춘 문제도 풀때에는 미처 못보고 지나갔던 선지들의 함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적절하지 않은 선지들은 어떤 부분이 함정인지 파악하고 어떻게 고쳐야 적절한 선지가

되는지도 고쳐보는 연습 또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