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9급 공무원 행정학- '신공공서비스' 특징과 기출문제

 

오늘날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기관에서도 민원인을 비롯한 국민들을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공무원 행정학에서는 '서비스론'에 관련된 문제가 종종 출제가 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신공공서비스의 특징을 알아보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볼거예요! 함께 집중해서 신공공서비스의 특징 속속들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 방향잡기가 아닌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정부- "조종하기보다는 시민에게 봉사하기"

 

신공공서비스론에서는 관료의 역할을 시민을 위한 조정자 혹은 봉사자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조종이 아닌 조정! 이라는 점에 유의해서 보아야겠어요. 가끔 글자 하나로도 문제의 오답이 갈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전통행정이론이나 신공공관리론과는 다르게 '봉사자'라는 개념이 등장했다는 것이 특징적인 것 같아요!

 

 

 

▶ 담론을 통한 공익 중시 - "공익은 부산물이 아닌 목표"

 

신공공서비스론에서는 공익을 공유가치의 담론 결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공공관리론에서는 개인의 총이익을 공익이라고 표현했지만, 신공공관리론에서는 담론을 중요시한다는 점! '담론'을 키워드로 알아두면 좋겠네요!

 

 

 

 

 

 

 

 

 

 

 

 

▶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민주적으로 행동한다"

 

전략적인 합리성을 중요시한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이에 반해 신공공관리론에서는 기술적/ 경제적 합리성을 강조했었죠?

 

 

 

▶ 시민에 대한 봉사 - "고객이 아닌 시민 모두에게 봉사한다"

 

관료의 역할을 봉사자로 규정한 만큼, 시민에 대한 '봉사'를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신공공서비스론의 특징입니다. 시장의 힘을 활용하여 노 젓기의 역할이 아닌, 방향 잡기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죠!

 

 

 

▶ 책임의 다원성- "책임은 단순하지 않다"

 

 

 

 

 

 

 

 

 

 

 

 

▶ 인간존중 - "생산선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존중한다"

 

신공공관리론이 경제적 합리성을 중시하고, 관료가 기업가의 역할을 하면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했다면 신공공관리론은 인간(시민)에 대한 봉사를 중요시하므로 자연스레 인간존중의 개념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 기업가정신보다 시티즌십과 공공서비스 중시

 

봉사자인 관료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당연히 시민 정신이 중요시되어야 하겠죠?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 기출문제를 통해 마무리해볼까요?

 

 

 

 

 

 

 

 

 

 

 

 

 

 

올해 서울시 7급에 나온 문제입니다. 신공공서비스론에 관해 옳지 않은 보기는 과연 몇 번일까요?

 

 

 

 

 

 

 

 

 

 

네, 바로 3번이었습니다! 신공공서비스론에서는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봉사하는 서비스를 강조하였습니다.

 

오늘 함께 공부해본 신공공서비스의 특징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었던 것 같아요! 위에서 풀어본 문제의 옳은 보기들도 모두 숙지하셔서 마스터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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