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직 9급 면접- 오전조vs오후조, 면접자 순서에 관한 궁금증!

 

 

 

 

이제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면접을 시행하기에 앞서서, 면접이 직렬별로 언제 어디서 진행되는지 공지가 됩니다. 자신이 오전에 면접을 보는지 오후에 면접을 보는지도 공개가 되는데요. 이때부터 시작되는 필기 합격자들의 궁금증, 오늘 함께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면접 오전조 vs 오후조 어떤 조에 속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요?

 

오전, 오후 어디에 속하든 평가 자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수험생이 오전에 면접관이 더 집중도가 높으므로 빨리 보고 빨리 나오는 것이 더 유리하다거나 오후에 면접을 보면 면접관이 내 답변을 지루해하거나 집중하지 않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면접관은 사전에 면접 평정에 관한 철저한 교육을 받고 공정하게 평가를 하는 입장인 만큼, 면접의 처음부터 끝까지 면접응시자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니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시간대에 시험을 보든, 면접관의 관심을 끌고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한다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 면접 순서가 뒷번호이면 어떻게 하죠?

 

보통 오전조에서 3명 오후조에서 6명을 평가하게 됩니다. 오전조는 3번이 되더라도 면접대기시간이 많이 길지 않으므로 면접응시자가 조금 더 긴장한 상태에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데요.

 

만일 자신이 오후조 4~6번에 해당하는 번호를 받았다면, 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사전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시간에는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자신이 준비해 온 면접자료를 읽는 것만이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뒤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질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해 온 간식을 먹거나 면접대기장에 준비된 다과를 먹으면서 긴장을 푸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국가직 9급 면접시험을 대비하여, 준비생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함께 다루어 보았습니다! 사실 면접의 순서나 조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이런 것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자신을 잘 드러낼 방법을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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