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제출서류와 면접 등을 토대로 고등학교 때의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매년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지원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전형입니다.

오늘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께요!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와 면접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등을 말그대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도 있으나, 일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최종적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와 더불어 수능 관리까지 해야합니다.

 

상위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성균관대 1507명 → 1556명

경희대 1840명 → 1980명

한국외대 785명 → 834명

서울시립대 501명 → 554명 등

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조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이 아닌

전반적인 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므로 학업성취능력과 성적은 물론 학업에 기울인 노력

지원한 학과 관련 능력이나 자신의 진로와 성적에 대한 연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목표의식, 잠재력, 인성 등을 중심으로 정성평가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결과만을 보는 전형이 아니라 활동을 하게 된 동기와 그 활동을 한 과정

그로인해 학생 본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내 대회 등에서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참가해서 어느정도의 노력을 했고,

그로인해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교마다 평가기준과 필요한 서류가 모두 다르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처에 들어가

필요한 서류와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생부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에서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불합격 하므로 학생부는 물론 수능공부까지 둘다 신경써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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