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문장호응문제 정복하기

 

 

 

오늘은 공무원 국어, 올바른 문장의 호응을 다룬 문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는 실제 문장을 살펴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나오는 것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기출문제를 풀면서, 필요한 부분을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질게요! 함께 볼까요?

 

 

 

 

 

 

 

 

 

 

 

 

 

 

 

 

 

 

이 문제의 정답은 2번이었습니다. 전화예절에서 찾는 사람이 부재중일 때는 계시지 않으니,

전해드릴 사항을 물어보는 것이 적절하기 때문이죠.

 

나머지 보기가 왜 틀린 것인지 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하나씩 살펴봐요!

 

 

 

 

 

 

 

 

 

 

 

 

 

 

 

 

 

3번의 품절, 사이즈, 포장을 간접높임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 꼭 알아두셔야 할 것 같아요.

일상에서 간접높임을 잘못 사용하여서 말하는 경우가 아주 많으므로

자칫하면 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나라'가 아닌 '우리나라'만이 올바른 표현이라는 것도 명심하세요!

 

 

 

 

 

 

 

 

 

 

 

 

 

 

 

 

 

문장의 호응이 올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네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바로 3번이 정답이었습니다.

'모름지기'는 '모름지기 ~해야 한다'라는 구문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모름지기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 라고 고치는 것이 올바른 문장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국가직 9급 문제를 살펴볼 텐데요, 어떤 것이 정답인지 잘 찾으셨나요?

정답은 바로 4번이었습니다. 주술 호응, 병렬 구조 모두 올바르게 사용하여서

오류가 없는 완벽한 문장입니다. 나머지 보기가 틀린 이유도 봐야겠죠?

 

 

 

 

 

 

 

 

 

 

 

 

 

 

간접높임을 잘못 사용한 예시는 시험에 자주 나왔었어요. 따라서 더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축배를 터뜨린다는 표현, 일상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축배는 '축하하는 뜻으로 마시는 술이나 술잔'을 말하므로 터뜨린다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

'축배를 들다' 라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야겠죠?

 

지금까지 올바른 문장호응을 찾는 9급 공무원 기출문제를 함께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틀린 표현을 당연하게 쓰는 것들이 있어서,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시험에 나왔던 문장들 위주로 잘 암기하시고 연습하시면 극복할 수 있어요!

오늘 보았던 문제는 꼭 복습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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