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력,멘탈 관리

 

수험생으로 1년을 보내면서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체력인데요

수험생들이 꼭 지켜야할 체력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께요

 

 

 

1. 잠은 충분히 자기!

 

새벽에 밤을 새고 아침에 학교에 가서 잠을 자는 것은 몸의 리듬이 깨지고 비효율적인 습관입니다.

자는 시간에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5-6시간 정도는 잠을 자며 아침에 깨어있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모의고사는 물론 수능은 새벽에 보는 시험이 아니고 아침 8시부터 보는 시험입니다.

새벽에 공부하고 아침에 잠을 자는 것이 습관이 된다면 수능날 아침에 몸이 자연스레 피곤하고

집중력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저하되겠죠?

밤을 새고 3시간만 자며 공부해도 다음날 지장이 없다면 상관없지만,

하루 밤을새면 생활습관이 깨지고 다음날 스케쥴에 지장이 가는 친구라면 잠은 충분히 자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2. 점심시간 활용하기

 

현역 학생들의 경우 고3이 되면 점심시간에 자체적으로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집니다.

교실에만 계속 앉아 있으면 집중도 잘 안되고, 공부양이 많아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점심을 먹고 운동장에 나가 운동장을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종일 책상 앞에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집중력도 많이 저하되고 의욕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역 때는 단어장을 들고 친구들과 운동장 여러바퀴를 돌았었는데, 점심시간에 햇빛을 쐬며

걷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쉬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수험생활은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입니다. 주위에서의 기대가 부담이 되고

성적은 물론 공부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본인한테 제일 좋습니다.

특히 수능직전이 되면 수시에서 합격한 친구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학교에 누구는 합격했다더라 라는 입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입소문에 흔들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인에게만 손해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수능까지 건강을 유지해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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