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너무 춥고~

남치니도 바쁘고..요즘 혼자 집에서 잉여생활을 너무나

잘적응해서 나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요즘 먹는것도 없이 모든 귀차니즘을 발휘하고 있다보니까

밥먹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요

그러다 오늘!!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역시 저 같은 백조한테는 떡볶이가 딱이죠!!

 

 

 

 

물론 이렇게 만들어먹을수도 있습니다.. (실제 제가 만들었던 겁니다..)

저도 만들줄 알고요!! 바로 백종원표 떡복이~

하지만 오늘은 사먹으려고 귀차니즘병에 걸려 귀하디 귀한 제몸을

일으켜 세웠는데요… 일단 떡복이 떡복이를 외치며 열심히

떡볶이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뭐에 홀린듯 걷기를 10여분~제 눈에 확 들어온건

포장마차에서 파는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핫도그

너무 맛있어보이지만~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핫도그만 구입해서 입에 물고 다시 길을 재촉했습니다.

 

 

 

 

드디어 죠스떡볶이 발견!

약간 맵고 다른 떡볶이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지만ㅜ

그래도 달달한 맛을 좋아합니다

혼자서 먹기엔 많은 양인거 같지만 떡볶이 1인분과 튀김 1인분을

사서 집으로 룰루랄라~ 왔습니다!

이제 시식~~ 아 역시 맛있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수제튀김 1인분 25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둘이드실거면 떡튀순어 추천해요

 

 

 

 

오늘 외출에 한가지 실수한게 있다면…이렇게 떡볶이를 먹을때면

오뎅국물이 있어야하는데

아니 그게 없네 흐미나 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꿈 꿔 봤던 곳이 바로 유럽일텐데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자그마치 12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

만만치 않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번 갔을 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즐기려고 하는데요.

빡빡한 일정 때문에 모든 곳을 다 둘러보고 오기엔 무리가 있어요.

유럽 여행을 보다 효율적이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에는 뭐가 있을까요?

 

 

 

유럽 여행지 중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탈리아에요.

이탈리아는 섬 전체를 구경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요.

그래서 보통 유명한 몇 개의 도시만 골라서 관광을 하게 되죠.

대부분 이탈리아에서의 첫 여행은 로마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로마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유명한 명소 앞에서는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조차 어려워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아 여기가 이탈리아야? 라는 생각도 들게 하죠.

그래서 관광 명소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로마 시내의 한적한 골목길 여행을 추천할게요.

길을 잃어버릴까 두려우면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돌아다니면 돼요.

로마의 골목길에 들어서면 이 도시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답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는 것 입니다.

전 세계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 파리에 몰려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 명소에는 길게 줄이 서 있게 됩니다.

입장을 하는데만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데요.

여행자들에게 1~2시간을 길거리에서 버리도록 하는 것만큼 아까운 것은 없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뮤지엄 패스를 사는 것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파리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패션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복장에 따라 차별을 하기도 하고, 출입이 금지 되는 레스토랑도 있을 정도니까요.

실제로 배낭을 맨 사람은 백화점이나 박물관의 출입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파리에서는 야구 모자도 착용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파리를 여행하는 미국인조차도 야구 모자 착용을 조심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스위스 입니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해요.

스위스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빼어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길 원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위스의 날씨를 잘 확인해 일정을 세워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거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라면

먼 곳까지 왔는데 무척 아쉬울테니까요.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무언가를 사게 될 일이 생기면 대형 마트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 일기를 씁니다!

회사에서 좀전에 반장이 말하길...3월부턴가 뭐 ..이제 회사근무시간 외 시간에 훈련받으면 인정이안된다고 그러는데 이게 법이 바뀐건 아닌거같고 회사 내규인거같은데 이게 말이되나요??

제가 주간2교대 회사에 다니고 잇는데

주간은 06:50~15:30 야간은 15:30~익일01:30분 이렇게인데요...

요즘 예비군훈련이 나눠서 받는걸론가 바껴서 하루에도 3개시간?이 있는걸로 알고잇거든요 6시간교육이면 9시부터3시 12시부터 6시 5시부터 11시 뭐 이런식으로요..근데 주간근무때야 어차피 저시간들이 다 겹쳐서 상관엄는데...(갑자기 티스토리 로그인이...)

야간조때 만약..9시부터3시까지 훈련걸리면 일하는시간전이기때문에 훈련시간이랑 안겹치니 인정이안되고 그날 훈련받고 출근을하던지 월차가 깍인다고 그러는데..

이게 말이되나영... 회사에서도 6시간짜리면 6시간달리고 2시간은 안달리고요.. 

티스토리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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