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꿈 꿔 봤던 곳이 바로 유럽일텐데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자그마치 12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
만만치 않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번 갔을 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즐기려고 하는데요.
빡빡한 일정 때문에 모든 곳을 다 둘러보고 오기엔 무리가 있어요.
유럽 여행을 보다 효율적이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노하우에는 뭐가 있을까요?
유럽 여행지 중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탈리아에요.
이탈리아는 섬 전체를 구경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요.
그래서 보통 유명한 몇 개의 도시만 골라서 관광을 하게 되죠.
대부분 이탈리아에서의 첫 여행은 로마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로마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유명한 명소 앞에서는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 조차 어려워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아 여기가 이탈리아야? 라는 생각도 들게 하죠.
그래서 관광 명소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로마 시내의 한적한 골목길 여행을 추천할게요.
길을 잃어버릴까 두려우면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돌아다니면 돼요.
로마의 골목길에 들어서면 이 도시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답니다.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는 것 입니다.
전 세계에서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 파리에 몰려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 명소에는 길게 줄이 서 있게 됩니다.
입장을 하는데만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 가까이 소요되는데요.
여행자들에게 1~2시간을 길거리에서 버리도록 하는 것만큼 아까운 것은 없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뮤지엄 패스를 사는 것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파리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들보다 패션에 민감하다고 하네요.
복장에 따라 차별을 하기도 하고, 출입이 금지 되는 레스토랑도 있을 정도니까요.
실제로 배낭을 맨 사람은 백화점이나 박물관의 출입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파리에서는 야구 모자도 착용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파리를 여행하는 미국인조차도 야구 모자 착용을 조심한다고 해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스위스 입니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해요.
스위스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빼어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길 원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위스의 날씨를 잘 확인해 일정을 세워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거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라면
먼 곳까지 왔는데 무척 아쉬울테니까요.
물가가 비싼 스위스에서 무언가를 사게 될 일이 생기면 대형 마트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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