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론적 관점에서 '일탈행동'을 어떻게 규정하는지 각각의 이론별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갈등론적 관점과 기능론적 관점은 공무원 사회시험에서 아주 빈출 되는 유형으로 꼼꼼히 공부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기능론적 관점인 아노미이론, 사회해체론, 사회병리론을 살펴보면서 일탈행동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기출문제까지 정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해 볼까요?

 

 

 

 

 

 

■ 아노미이론
아노미이론을 주장한 학자는 뒤르켐과 머튼 이렇게 두 학자가 있습니다. 같은 아노미 이론이지만 주장을 한 바는 약간 차이가 있어서 따로 살펴볼게요! 시험 문제에서도 학자를 구분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먼저 뒤르켐은 일탈행동이 사회규범이 없거나 약화된 경우에 발생한다고 보았습니다. 머튼은 사회구성원이 추구하는 목표와 달성하고자하는 수단의 괴리가 생겼을 때 일탈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하였죠! 목표와 수단의 괴리를 키워드로 하여 암기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회해체론
사회해체론에서는 일탈행동은 사회구조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였을때 발생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일탈행동을 방지하려면 다시 균형상태로 사회구조를 만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죠!

 

 

 

 

 

 

 


■ 사회병리론
사회병리론은 말 그대로 일탈행동을 하나의 병리적인 현상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나 규범에 대한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일탈행동이 생긴다고 보므로 올바른 사회화를 통하여 이런 일탈행동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같은 일탈행동이라도 관점에 따라 다양한 주장이 나올 수 있었네요! 이제 관련 기출문제를 하나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문제의 정답은 바로 2번이었습니다! 사회해체론에 해당하는 이론으로 병리론을 묻는 이 문제의 질문과 일치하지 않는 보기였습니다. 나머지 보기들은 방금 위에서 함께 공부한 내용에 해당하므로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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