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노하우

7급, 9급 공무원 한국사- 조선후기 문화의 새로운 경향 핵심만 콕콕

김카토 2018. 3. 29. 16:43

7급, 9급 공무원 한국사- 조선후기 문화의 새로운 경향 핵심만 콕콕

 

 

오늘은 조선 후기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선 후기에는 문화가 새로운 경향을 띠며 발달을 해 나아갔는 데요, 특징적인 부분이 많다 보니 시험에도 자주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독 출제가 되기도 하고, 조선 후기의 다른 내용을 제시하면서 같은 시대임을 구분하는 문제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문제들 맞힐 수 있도록 조선 후기 문화의 새로운 경향! 하나씩 공부해보도록 할까요?

 

▶ 한글소설의 보급

 

이전에는 소설이 한문으로만 쓰여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쉽게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선 후기에 한글 소설이 보급되면서 서민들도 소설을 즐길 수가 있었죠! 대표적인 소설로는 홍길동전, 춘향전, 토끼전 등이 있습니다.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이런 한글 소설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사설시조의 발전

 

이전에는 선비들이 주로 썼던 사설시조가 서민의 감정을 담는 것으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형식과 내용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을 함으로써 현실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시조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 판소리의 유행

 

조선 후기에는 판소리가 아주 큰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당시 판소리의 내용은 사회적 모순을 꼬집는 것이었는 데요, 이런 내용을 접하면서 서민들의 의식 또한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 가면극의 유행

 

탈놀이, 산대놀이와 같은 가면극도 조선 후기에 큰 유행을 하였습니다. 지배층이나 양반을 풍자하는 내용의 공연은 서민들의 큰 반응을 끌어낸 것이죠.

 

 

 

 

 

 

 

 

 

 

 

▶서민 주체의 풍속화

 

서민들의 삶을 그려낸 풍속화가 유행하였습니다. 주요 화가로는 김홍도와 신윤복이 있죠! 농사짓는 모습, 마을에서 씨름하는 모습,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 부녀자들이 그네 타는 모습 등 서민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조선 후기로 오면서 두드러지는 점은 아무래도 기존에 지배층과 양반만이 누리면 문화를 서민계층도 즐길 수 있도록 바뀐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부분을 중점으로 공부하면 좋겠죠? 그럼 문제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조선 후기의 서민문화 성장에 대한 문제입니다! 정답은 바로 4번이 되겠죠? 진경산수화는 서민문화에는 속하지 않았었습니다.

오늘 학습한 내용 잘 복습하셔서 조선 후기의 문화문제 꼭 맞힐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