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 국어 공부법
고3 수능 국어 공부법
고1, 2때 내신을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국어 공부법과
고3이 되면서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고3 수능 국어 공부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할께요.
공부계획 점검하기
먼저, 2019 학년도 수능날까지 전반적인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국어과목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까지 수능날 전에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대략적인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과 학생이라면 국어 성적이 대입의 합격 여부를 좌우하는데요.
수능날 안정적인 1등급 혹은 국어 만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구체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취약한 부분에 집중하자!
지금까지 모의고사에서 국어 성적이 안정적으로
1-2 등급을 유지했던 학생들이라면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비문학에서 실수를 많이 하므로
비문학 지문 독해를 반복하면서 평가원의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약한 부분이 애매한 학생이라면 지금까지 봤던 모의고사 성적표를 펼쳐놓고
지금까지 모의고사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자주 틀렸는지 등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국어를 제대로 공부해보자!
중위권 학생들은 보통 국어를 잘볼때도 있고 못볼때도 있고 성적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비문학 위주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독해하기 어려운 과학지문이나 기술 지문 대신
자신이 자신있는 인문 분야의 지문이나
사회 분야의 지문 등을 위주로 비문학 지문을 차근차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비문학과 문학!
문법이나 화작도 틀리면 안되지만
제일 중요한 파트는 비문학과 문학 파트입니다.
점수 배점도 클 뿐만 아니라 비문학 지문을 한번 잘못 독해하면
여러 문제를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국어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겨울방학에 비문학 독해를 정복한다는 느낌으로
비문학 지문을 매일매일 분석하고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문법 개념도 학기 중에 정리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부담이 있기 때문에
방학에 틈틈히 부족한 문법 개념을 보충해 두어야 합니다.